[2015년 다이어리] 메이킹 메모리 / '나의 새 다이어리' 리뷰
금요일에 1300k에서 주문한 다이어리가 드.디.어!!!
오늘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꺄호.
가격은 19,800원 / 스몰
다이어리를 시켰는데 박스가 크길래 이상하네?
하고 봤더니 사은품이 !!!!!!!!꺄
15,800원짜리 사은품이 왔습니다.
짱이다..
이벤트 중인가?ㅎ;;
정리함이네요!
집에 책상 정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정리함이 사은품으로 @@
고마워요 1300k!
포장은 이렇게 상자포장과, 뽁뽁이로 되어있었습니다.
어디하나 다친곳 없이 제 곁으로 잘 와줬어요!
친구 다이어리까지 바이올렛과 그린이 왔습니다.
제껀 그린색!
화면보단 약간 진한 초록입니다.
이건 사은품으로 온 포켓 포스트잇!
한 10장정도 있는데, 참 이쁘네요 '3'
주머니처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포스트잇에 요런게 있다니, 유용할 듯 합니다!
제 사진을 얼굴을 가리기위해 거꾸로 넣어봤습니다.
포스트잇이 종이여서 이런 얇은 재질을 넣으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진이라던가 스티커라던가~
드디어 제 다이어리 등장.
작년보다 크기는 약간 커졌지만 여전히 이쁩니다.
작년엔 핑크여서 올해는 그린으로 장만!
A4의 1/4크기 입니다.
다이어리가 열리지 않도록 고무줄이 있어 편리합니다.
벌써 4년째 메이킹메모리만 쓰는중..!
올해도 역시 펜을 꽂을 수 있는 펜꽂이와 월을 표시해주는
월별 스티커가 포함되어있습니다.
2015년 달력도 있네요!
자세히 보면 위와 같습니다.
모두 다이어리 내에 동봉되어 옵니다.
전체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속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일년 캘린더가 2페이지에 걸쳐 일정을 쓸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작년엔 한페이지에 12월까지 써놨는데, 이번엔 두페이지로 늘어나서 더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간이 넉넉해졌어요!
한달의 스케줄을 책임져주는 월별 캘린더!
작년과 동일한 포맷입니다.
무지 노트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마지막엔 나의 개인정보를 써놓을 수 있는곳!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면 여기 있는 제 개인정보로
연락을 달라고 요청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잊어버리기 전에 잘 간수해야겠지만!
젤 뒷장에 이게 뭐지? 했는데
작년엔 수납할 수 있는 별도의 얇은 파일같은걸 줬는데
올해는 그걸 없애고 아예 다이어리에
포함시켜놨네요!
완전 편리하고 좋습니다.
사실 별도로 되어있는건 자꾸 빠지고 그래서 간수하기 힘들었는데~ 꺄
저는 여기에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스티커 뭉탱이를 넣어놓을 생각입니다.
이렇게 열면 꽤 많은 양의 스티커라든지 메모지를 넣어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포스트잇을 넣어놔도 문제 없을 것 같네요.
월별 스티커!
저는 이렇게 활용합니다.
스티커와 동일한 월에 왼쪽에 구분해놓습니다.
그러면 월별로 보고 싶을때 구분되어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펜을 꽂을 수 있는 스티커를 붙엿습니다.
이건 제일 뒷장에 붙여놓을거에요~
스티커를 뗀 모습!
뒷장은 종이니까 아주 신중하게
한번에 붙여야 될 것 같습니다.
짜잔,
제일 뒷면에 딱 맞게 붙였습니다.
그럼 이렇게 펜을 꽂을 수 있는 펜꽂이로 변신!
여기에 펜을 꽂아두고 다니면 다이어리 쓰기 정말 편리합니다.
작년에 쓰던 핑크색과 올해 쓸 그린 다이어리!
올해도 나의 일정을 잘. 부탁해^^!
작년엔 이렇게 사용했어요~
매일의 일정을 쓸 수 있는 칸에
매일 목표를 쓰고 오른쪽엔 메모나 필요한 부분을 씁니다.
저는 주로 오른쪽에 월목표 또는 해당월에 사고 싶은 위시리스트를 쓰고
좌측엔 일자별 목표를 썼습니다.
월별 캘린더엔 스티커를 이용해 이쁘게 꾸미면서 사용했습니다.
주로 개인 일정은 검정펜으로 표시했고,
꼭 가야하는 일정은 파란색으로 표현하여 눈에띄게 해놨습니다.
빨간색은 특별한 날이나 꼭 기억해야 하는날을 표시했습니다.
이건 젤 뒤쪽에 있는 일별로 일기를 쓸 수 있는 부분인데,
저는 매일 일기를 잘 안쓰기 때문에
그때그때 생각나는 시라던지 좋은 문구를 적어놨습니다.
위에는 남자친구 생일날 뭐해줄까 고민하다가 일별 스케쥴을 적어놨어요.
데이트 코스라고 할까나...?
ㅋㅋㅋㅋㅋㅋㅋ위에는 가격인데 데이트 가격이 20만원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렇게 안한게 함정 '0'
너무 촉박한 일정이라 저기서 골라서 했답니다.
작년에 별도로 떨어져있던 부분은 위와 같습니다!
저렇게 2-3장의 파일처럼 되어있어서
저 부분에 스티커와 보안카드, 사진등을 담아서 다녔습니다.
올해는 다이어리와 붙어있으니 저렇게
별도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그럼 올해 2015 다이어리 잘 고르시고,
2014년보다 더 알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또한 알차게 써야겠지요!! 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