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밤]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레브르 배리어 리페어링 밤

오늘은 올리브영에서 라로슈포제 런칭기념 행사를 하고 있는, 리페어링 밤을 구매했다.

야호! 런칭기념 스폐셜 립밤 구매!!! 

두개가 세트로 묶여있어 처음엔 립밤이 어디있는지 잘 못찾았다.

온라인에서는 할인하지 않고, 오프라인에서만 하는 행사인 것 같다.

음 ㅠㅠ

두근두근 개봉샷 

라로슈포제 입술손상개선 밤!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냥 리페어링 밤이라고 부르면 될 듯!

두 개 중 한개를 꺼냈다.

한 개는 남친주고, 한 개는 내가 써야지!

집에서는 바세린 바르고 회사에서는 버츠비 발랐었는데,

버츠비는 가격대비 효과가 너무 저질..

이참에 라로슈포제로 갈아탔다.

조금 작은 감은 있지만, 용기의 색감도 마음에 들고

용기 내의 립밤 촉감도 마음에 든다.

여러장 찰칵찰칵

내 검지손가락만한 크기의 립밤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기에 무리없다.

뚜껑을 열어보면 약간 사선 모양으로 생긴 걸 확인할 수 있다.

입술에 대고 바로 발라도 골고루 잘 발라지고 좋다.

쭈욱 

아.. 아까워서 살짝 눌렀더니 안나오네.

쀼우우쀽?

바세린보다 촉촉한 질감이다.

무색이므로 틴트와 함께 발라야 병자신세를 면할 수 있다.

손등에 짜서 입술에 발라야지

손등에 쭈욱

움 @_@ 부드러워

초크초크초크촉촉!

립밤 바르기 전인 나의 입술상태

입술에 쓱

쓱싹쓱싹 슬슬 문질러서

발라줬다.

움 촉촉해

확실히 촉촉해진 입술

아 입술만 찍으니까 순대입술 같지만

촉촉한 느낌만 보기 바란다.

헤헷

웃어도 촉촉

겨울철 입술 걱정은 라로리페어링밤으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