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4

[랜선여행] 자매, 호주 여행을 가다.

여동생과 처음으로 도전한 해외여행. 떠나기 전 사전 준비는 많이 했지만 막상 출발하니 떨렸다. 동생과 국내 여행도 한 번 가보지 않았는데 첫 여행이 해외여행이라니! 기대 반 걱정반으로 출-발 여기는 케언즈로 가기 위해 홍콩에서 경유 비행기를 기다리던 상황이었던 것 같다. 동생은 비행기만 탔는데 벌써 지쳐서 폰만 보는데 나는 새로 산 카메라로 이곳 저곳, 이사진 저사진 찍고 다녔다. 케언즈에 도착하니 정-말 맑고 깨끗한 하늘이 우리를 맞아주었다. 케언즈는 정말 작은 도시인데 주로 신혼 부부들의 신혼 여행지로 많이 꼽히는 곳이다. 우리는 여기서 스카이 다이빙과 스쿠버 다이빙, 그리고 래프팅까지 다양한 것들을 즐겼다. (특히 스카이다이빙이 너-무 기대되고 떨렸다는!) 중간 중간 사진이 많이 없다. 아무래도 거..

[체코] 아름다운 체코의 수도 '프라하'로!

체코항공을 타고 꽤 긴 시간을 날아와서 드디어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저희가 머문 숙소는 모자이크 하우스!평이 넘 좋았어요. 여기는 공항에서 지하철을 한번 타고 와서 내린 카를로보 역이었던 것 같아요.체코어로 써져있어서 사실 잘 읽지도 못하겠음...하... 캐리어 들고 지하철 타고오느라 진짜 팔떨어지고 죽는줄 알았어요. 프라하는 에스컬레이터도 진짜 초고속으로 빠르고 높아서 너무 무서워요.어린아이나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타기에 진짜 위험할 듯 ㅠㅠ 간신히 모자이크 하우스 골목까지 찾아왔어요.캐리어가 없는 이유는 캐리어 놓고 나와서.여기 쏘니골목만 찾으면 모자이크하우스 찾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사진 왜케 못찍었지. 후 이건 프라하의 정말 정말 편리한 교통수단!트램입니다. 우리나라의 버스 같은 것이에..

[체코항공] 한국에서 프라하로 출발하는 길!

체코항공은 대한항공에 비해 자리가 좀 더 좁은거 같은 느낌비행기는 왕복으로 120만원 내외로 구매했습니다.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영화를 볼 수 있는 티비와 리모콘이 있습니다.승무원들은 1명만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외국인입니다.고로, 한국 승무원들만 타는 비행기보다 조금 불친절하게 느낄 수 있음. 저기 검정버튼을 똑 하고 누르면리모콘이 튀어나와요. 리모콘 뒤쪽은 게임도 할 수 있는 게임리모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얌전히 앉아있으면 나오는 생수와 슬리퍼, 담요 그리고 이어폰이어폰 음질은 기대마세요...좋은 음질로 듣고싶다면 개인 이어폰 사용하는 거 추천합니다. 슬리퍼와 칫솔치약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프라하로 갑니다!!인조이 프라하!!저 책을 구매한 친구는 저 책이 무겁다며프라하가 가서 버리고 ..

[독일] 기념품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2월 말쯤 다녀온 독일에서 구매한 기념품들입니다!아 사실.. 독일에서 더 많이 좋은걸 더 많이 살 수 있었는데저는..일요일에 사려고 했는데.....유럽은 대부분 일요일이 쉬는날이더군요^^ 편의점 조차 문을 다 닫음진심 멘붕백화점도 닫음 다 닫음그냥 일요일은 숙소에서 자야돼요. 진심 .....아 일요일에 하필이면...............쇼핑데이로 잡아서 완전 망한줄 알았는데그나마 기차역 지하에 로만슨인가? 약간 마트같은게 문을 열었더라구요 ㅠㅠㅠㅠㅠ진심 불행중 다행 근데 화장품이나 이런건 많이 없고요..생활용품 정도? 그래도 거기서 산거 풀어볼게요!!! 처음으로 누텔라 스틱!!WOW!!!이건 보자마자 사고싶었어요왜냐? 한국에 없으니까!누텔라 초콜릿에 스틱을 찍어먹다니!!!!!언벌리버블!!!근데 맛이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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