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행

[체코항공] 한국에서 프라하로 출발하는 길!

Kailyim 2015. 4. 20. 09:03

체코항공은 대한항공에 비해 자리가 좀 더 좁은거 같은 느낌

비행기는 왕복으로 120만원 내외로 구매했습니다.

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영화를 볼 수 있는 티비와 리모콘이 있습니다.

승무원들은 1명만 한국인이고 나머지는 모두 외국인입니다.

고로, 한국 승무원들만 타는 비행기보다 조금 불친절하게 느낄 수 있음.



저기 검정버튼을 똑 하고 누르면

리모콘이 튀어나와요.



리모콘 뒤쪽은 게임도 할 수 있는 게임리모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얌전히 앉아있으면 나오는 생수와 슬리퍼, 담요 그리고 이어폰

이어폰 음질은 기대마세요...

좋은 음질로 듣고싶다면 개인 이어폰 사용하는 거 추천합니다.



슬리퍼와 칫솔치약이 구비되어있습니다.



우리는 프라하로 갑니다!!

인조이 프라하!!

저 책을 구매한 친구는 저 책이 무겁다며

프라하가 가서 버리고 왔다는...ㅎㅎ (비행기안에서 읽지도 않음)



처음 받은 기내식!

모닝두부와 케이크, 모닝빵, 버터, 커피가 사이드 메뉴로 나오고 

본 메뉴는 뭘까요

두근두근




제 친구는 파스타와 치킨덮밥과 불고기 중

불고기를 선택했어요.

맛있게 먹는 친구의 모습을 담았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저는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

사이드로 닭가슴살 샐러드랑 케이크 모닝빵이 나옵니다.

오렌지 쥬스는 따로 시켰어요.


갠적으로 친구가 시킨 불고기밥보다는 파스타가 맛잇었다능..

(원래 파스타 좋아함)



맛있는 미트볼 스파게티

치즈도 올라가있는데 너무 조금이라 맛이 잘 안남

그냥 토마토 파스타 냠냠 쩝쩝




이건 체코비행기 안에서 먹은 마지막 식사!

간식 외에 식사는 딱 2번 나왔던 것 같아요.

(10시간 안걸려서 도착)



두근두근

빵과 케이크 그리고 마지막 간식은 무엇일까여

궁금




치즈 ... 햄.. 마카로니가 들어간

뭔지 모르겠는 간식

처음 몇번 먹으면 맛있는데 점점 먹을수록 너무 느끼해서

잘 안들어 가더라구요 ㅠㅠ


이 음식을 끝으로 드디어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장시간 비행이라 힘들었어요 ㅠㅠ

영화도 봤던 것 밖에 없어서 책 안가져간걸 너무 너무 후회했습니다.

비행기 안에선 데이터도 못쓰니까요............


자, 그럼 다음편은 프라하에서의 일정을 포스팅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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