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팩토리의 위치는 위와 같고! 건대에 있는 편안한 좌식 카페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앉아서 그룹으로 공부도 하고있고,
커플들도 많이 가는 듯 보입니다.
저희는 세명이서 아메리카노, 스트로베리 치즈 라떼, 크레마 오리지널을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는 3,800원으로 가격이 나쁘지 않아요
스트로베리 치즈라떼는 7천원 정도 였던 걸로 기억해요 ㅠㅠ
메뉴판을 또 안찍다니 ㅠㅠ
맛있어보이는 비주얼
빵이 너무 부드럽고 생크림은 너무 부드럽고 고소하더라구요.
같이 먹으니까 생크림이 치즈마냥 너무 부드럽게 맛있음 ㅠㅠ
셋이서 하나는 모자른 듯
밥먹고 왔는데도 모자른 듯.
비주얼도 좋지만 맛도 참 좋았어요!
비주얼은 넘넘 맛있게 생겼지만 실제로 먹어봤을땐
가격대비 맛있진 않았어요
이건 무슨맛이라고 할수없는 음..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믹서기에 갈아놓은 미지근한 맛?
여튼 1/3 먹고 다 남김
아 비주얼 깡패
비주얼만 깡패
맛은 그닥 ㅠㅠ 제 입맛 기준입니다...
여러분들이 먹었을 땐 맛있을지도 몰라요..
치즈케이크를 스푼으로 떠먹어 보고 스트로베리도 떠먹어보고
그럼 맛있어여
음료와 함께면 애매합니다...
편안한 좌식카페에서 따뜻한 온돌 위에서 쉬고 싶다면
치즈팩토리 추천합니다!!!
아메리카노 드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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