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 !

왕십리와 한양대역 사이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입니다.

왕십리역은 6번출구로 나오시면 되고, 한양대역은 한양대로 통하는 출구로 나와서 쭉 따라 내려오시면 빠릅니다. (한양대 후문쪽으로 나와야함)

두끼에 들어가면 셀프바가 있고, 셀프바 벽면엔 즉석떡복이 두끼에 대해 간단한 설명이 있습니다.

떡의 종류는 네가지 이상있고, 버섯, 파, 양파, 숙주, 콩나물, 당근, 양배추, 소세지, 햄 등등이 셀프바에 있습니다.

이 중 가장 맛있는 떡은 얇은 칼국수 같은 떡!

야들야들하니 빨리익고 먹기에도 참 맛있습니다.

저희는 얇은떡과 파, 버섯, 소세지, 오뎅을 갖고 왔습니다! 

앗, 계란과 김도 보이네요:)

하지만 저희는 가져오지 않았다능~~~ ㅎㅎㅎ

다 자기 기호에 맞게 먹는거죠 뭐 ㅎ

셀프바 바로 옆엔, 오뎅이 있습니다!

정말 분식이 모두 다 있어요!! (흥분흥분) 

또 그 오른쪽엔 떡볶이 소스와 짜장소스, 튀김이 종류별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소스의 종류는 위와 같습니다!

가장 기본소스부터 제일 매운 불꽃소스까지!

저희는 기본소스+떡모소스+불꽃소스 1:1:1 조합으로 넣고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어서 소오오오오오름

내가 만들었다는게 더 소오오오오오름

둥그런 바에서 소스를 지나 온 곳은 볶음밥 재료!

볶음 김치와 피클, 단무지, 김, 옥수수콘, 참기름등이 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걸으면서 찍다보니 사진이 조금 흔들렸네요.

짜라라라란!

야끼만두와 그냥 만두까지 갖고와서 투척!

라면사리도 있어요!!

라면사리도 투척!

하 군침도는 이 비주얼.

남자친구도 소스 완전 잘 맞췄다며 박수 짝짝짝치며 먹더라구요.

오뎅을 좋아하는 남자친구때문에 오뎅이 떡보다 많습니다-_-;

파는 진짜 꼭 넣어야할 것 같아요!

짠, 아이폰6s의 화질! 영상도 한번 찍어봤는데요.

비주얼이 정말 먹고싶게생겼어요.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볶음밥도 비벼먹었습니다.

볶음밥은 배부를때 먹어서 그런가. 그닥 -0-

저희가 뭔가 잘 못맞췄나봐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먹고 2만원? 2만 5천원 정도 안나왔던것 같아요 ㅋㅋㅋㅋ

정확하게 가격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대비 참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아, 정말 만족스러운 떡볶이집이었습니다.

처음엔 장한평점으로 갔었는데, 두번째는 왕십리점이네요.

왕십리점이 조금 더 크고 넓은 것 같은데, 친절하기는 장한평점이 더 친절하다능 ^^ 

자, 그럼 총평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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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가격 ★★★★★

서비스  ★★★

총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