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항공을 타고 꽤 긴 시간을 날아와서 드디어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저희가 머문 숙소는 모자이크 하우스!평이 넘 좋았어요. 여기는 공항에서 지하철을 한번 타고 와서 내린 카를로보 역이었던 것 같아요.체코어로 써져있어서 사실 잘 읽지도 못하겠음...하... 캐리어 들고 지하철 타고오느라 진짜 팔떨어지고 죽는줄 알았어요. 프라하는 에스컬레이터도 진짜 초고속으로 빠르고 높아서 너무 무서워요.어린아이나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타기에 진짜 위험할 듯 ㅠㅠ 간신히 모자이크 하우스 골목까지 찾아왔어요.캐리어가 없는 이유는 캐리어 놓고 나와서.여기 쏘니골목만 찾으면 모자이크하우스 찾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근데 사진 왜케 못찍었지. 후 이건 프라하의 정말 정말 편리한 교통수단!트램입니다. 우리나라의 버스 같은 것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