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리미티드 라인프렌즈 에디션 '미샤 듀얼볼펜'

간만에 화장품을 들고왔습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많은 화장품들을 구매해오고 있었는데, 요즘 많이 게을러져서

사진만 찍어놓고 영~ 포스팅을 못했네요. ^^

이번엔 미샤에서 32,300원어치의 스틱섀도우와 에센스쿠션을 사봤는데요.

이번편은 '스틱섀도우'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자, 구매인증

에센스 리필2개랑, 본품 들은거 한개랑

미샤 듀얼볼펜을 사면 주는 2천원인가에 머그컵까지 짜잔.

라인 넘나 귀여운것 ㅠㅠ

케이스부터 취향저~격

노란 케이스에 브라운이 그려져있는 박스에

예쁘장하게 포장되어있어요.

색상은 갈색과 애교살에 칠할 수 있는 화이트 계열이 섞인 섀도우에요.

'미샤 듀얼 블랜딩 쿠션 섀도우' 라고 합니다.

모양은 위아래로 다른색이 붙어있고,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뚜껑을 돌리다 당기면 뚜겅이 빠지게 되어있는 케이스에요.

자, 가까이서 색상을 보시면 왼쪽이 애교살에 섞거나 블랜딩 할때 쓰는 부분

오른쪽이 그라를 주거나 포인트 줄때 사용하는 부분!

여기는 화이트.

잔뜩 묻어있네요. 한가지 궁금한건 이렇게 잔뜩 묻어있는걸 다 쓰고 나면

저 색이 어디서 또 나오는가..?

뚜껑..?

넘나리 궁금한것.

요긴 갈색이에요

색상이 진하지 않고 엄청 연해요 둘다

펄이 들어가있고요

갈색은 조금밖에 안묻어있네요

섀도우가

자, 무보정의 비교샷

생각보다 막 엄청 이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저냥 쓸만한 정도..

빛을 받으면 좀 더 블링 블링 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산지 두달정도 된 것 같은데, 한..3번정도 쓴것 같아요

발색도 잘 안되고, 지속력도 좀 약한게 제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귀여운 라인콜라보 머그컵에 이렇게 뙇

담아놓으면 그 자체로 만족쿠 쿠쿠쿠쿠쿠

재구매의사 ★ (1점)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