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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런치 9,900원! 파스타 맛집 '일피아또 (IL'PIATTO)'

Kailyim 2014. 12. 13. 12:55



신사역에 위치한 일피아또

회사와 거리가 가까워 지나가는길에 보고 점심에 꼭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파스타 집!

위치는 신사역 8번출구로 나와서 학동역 방향으로 쭉 걸어올라오면 된다.


가로수길을 지나쳐 조금 더 위로 올라오면 앙드레김 디자이너 건물 바로 옆 골목이다!




일피아또 내부는 위와 같이 이쁘게 꾸며놨습니다

아기자기하게 잘꾸며놓은 것 같아 보기 좋아용



곳곳에 이쁜 액자들이 인테리어를 잘 살려주어요 ㅋㅋ



비가오는 궂은 날씨라 테이블이 많이 비어있어서 사진찍기는 좋았어요

밖이 보이는 창가자리~ 




피아노도 있고, 4인석, 단체석 많은 자리가 있었습니다.




일피아또의 메뉴판!

빛때문에 잘 안찍혔네요 ㅜㅜ 로고가




이렇게 다양한 종료의 크림소스 파스타, 오일파스타, 토마토 파스타, 피자 등이 있습니다.

저희는 런치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오늘의 메뉴인 '크림 파스타'를 골랐습니다.




기본적으로 셋팅되는 접시와 물, 숟가락 포크가 있습니다.




가지가 위에 올라가있고, 올리브 오일로 

담백한 맛을 낸 빵이 사람수에 맞게 제공됩니다.

에피타이저가 런치에도 제공되어요

조아죠조아요 맛이 조아요


저위에 올라가는 재료는 매번 달라지더라구요!

저번엔 토마토와 야채가 올라갔었답니다 ㅎ




맛있어보이는 가지 빵(?) 들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섯 크림 파스타 등장!

양도 많고 크림도 듬뿍 들어간 것이 조아용




군침이 돌지만, 포스팅을 위해 먹기전에 찰칵




피클이 나왔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보다 피클 맛이 살짝 싱거워졌어요.

전 조금 더 달짝찌근한게 좋은데 ㅜㅜ


다음엔 조금 더 짜게 해주세여....



크림파스타를 맛있게 다 먹으면, 사장님이 오셔서 후식 어떤 거 먹고싶냐고 여쭤보십니다.

차종류나 커피종류가 있어요.


저는 둥글레차!!

따뜻한 둥글레차로 점심을 마무리했습니다.


파스타 하나에 9,900원 런치!

런치로 와서 먹기 딱 좋아요.

런치 외에 시간은 아무래도 신사다 보니 꽤 값이 나가네요 ㅠㅠ


다음 런치에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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