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의 지금까지 남은 L 사이즈 옷만 자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우리 토리가 S 입을때가..
M 입을때가 있었지..
하지만 지금은
넌..
5KG...
그래도 LOVELY 해!
냠냠 쩝쩝
'오늘도 누나가 파란공에 맛난 간식을 넣어 줬다'
"다 파먹어 버릴꺼야!! 나와!!!
간식 나와!!!"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토리옷이 몇개나 되는지 세보고 싶어졌다.
토리옆에서 ㅋㅋㅋㅋ
토리 옆에 옷두고 사진찍기 ㅋㅋㅋㅋ
토리야 누나가 너 이렇게 많은 옷들을 사줬다.
누나한테 잘해라 !!
어?
겹쳐놓으니까 무슨옷인지 모르겠다.
풀어헤치기!!
원래는 더더더더 많은 옷들이 있었는데
모두 S,M 이어서 강쥐 키우는 친구에게 나눔해줬다.
4년간, 현재 남은 S 옷들 ㅋㅋㅋ귀염댕이
옷을 풀어헤쳐놓든 말든
공가지고 노는 토리.
토리야!!!!!!!!!!
누나 좀 봐봐 어?????????????
"왜! 봤다!! 어쩔!!"
이라는 표정으로
건방지게 쳐다보는 토리 ㅋㅋㅋㅋ
카리스마 대장 ㅡ.ㅡ
(미안;;;;)
공에 있는 간식 다 먹었는지
슬금 슬금 움직이기 시작...
"내가 젤 조아하는 옷이 뭐였지?
찾아보까 후다닥"
돌아댕기더니....
다시 공한테 원상복귀...
에쒸
너한테 젤 잘어울리는 옷은 누나가 대보께...
젖소옷
이건 엄마가 사준 우리 토리의 첫 옷!
엄마가 토리옷을 보고있는데
대뜸 사주겠다고 했다.
토리 데려왔을 때 제일 반대한 우리 엄마가 사준
우리 토리의 첫 꼬까옷.
의미가 깊다.
마지막으로
젤 친한 내 친구가 사준 곰돌이옷.
내가 토리를 너무 좋아해서 맨날 얘기하니까 이제 내친구들도
토리가 생각나고 좋은가보다.
원래도 잘 챙겨주는 친구지만, 토리 옷도 사주고..
우리토리 기분 짱 좋겠네!
나도 짱 좋고!
고마워유 >3< (추억 회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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