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쁜 사진으로 첫 소개하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내 동생우리 토리를 소개합니다. 이름: 이빅토리나이: 3.9세체중: 4.8kg (포메 치곤 좀 아주 조금 큽니다..) 내년에 4살이 되는 신체 건강한 포메라니안 아기랍니다. 처음 데리고 왔을 땐 1kg도 안되는 정말 작은 아기였는데,애견샵에서 동생이 분양받아온 후 한끼에 밥을 10알만 먹이라는거에요.. 그래서 열알만 먹이는데 얘가 밥이 엄청 모자란것 같은 느낌에 조금 말라있는 느낌을 받았었는데병원에 데려가서 검진받았더니 아니나 다를까 애기치곤 너무 말랐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애견샵에선 아기 체구를 더 작게 하기 위해서 밥은 정말 최소한의 양만 준다고 하더라구요.저는 너무 가여웠고 ㅠㅠ 그때부터 한끼에 종이컵 한컵의 사료를 주었습니다.그 결과 지금 4..